일본프로야구 투수가 불펜피칭으로 무려 333개를 던져 화제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16일 "세이부 노가미 료마(28)가 15일 세이부의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333개의 볼을 던졌다"고 전했다. 미국의 경우 80개 내외, 한국에서도 불펜피칭은 100개를 넘기는 일이 많지 않다. 300개를 넘게 던지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 하지만 일본프로야구는 예전부터 투수의 어깨는 많이 던질수록 단련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날 노가미는 2시간 반 동안 불펜에서 볼을 뿌렸다. 팀은 메인구장에서 청백전을 치르고 있을 때 인적이 드문 불펜에서 투구 페이스를 장시간 유지했다. 스포츠호치는 "노가미 인생 최대의 피칭 갯수였다. 마운드 땅이 완전히 패일 정도였지만 노가미는 '집중하고 싶었다. 나중에는 기분도 좋아졌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기사의 전체적인 톤은 엄청난 훈련을 소화해낸 노가미에 대한 칭찬이었다.
노가미는 프로 7년차로 지난해는 선발전환 3시즌째를 맞아 8승10패에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최고시즌은 2013년으로 11승7패에 평균자책점 3.95. 스포츠호치는 "노가미가 완투와 인연이 멀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태세"라고 전했다.
일본투수들은 메이저리그를 경험해도 불펜피칭 갯수에 대한 로망이 있는 듯 하다. 마쓰자카 다이스케(소프트뱅크)는 지난주 3번째 불펜피칭에서 143개를 던지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보스턴 진출 첫해인 2007년 스프링캠프에서 100개, 110개 정도를 던져 코칭스태프가 걱정하기도 했다. 더 던지겠다는 마쓰자카를 코치들이 만류할 정도였다. 일본에 돌아온 뒤에야 불펜피칭 갯수 제한이 풀렸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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