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이혼 경력 셀프 디스 "되게 빨리 갔다 왔다" 실제 결혼생활 1년 반
배우 채정안이 자폭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진행된 SBS 설특집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남썸녀' 녹화에서는 채정안, 채연, 나르샤가 자신만의 결혼관을 전했다.
나르샤가 어머니로부터 결혼 독촉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전하며 "어머니가 이 프로그램 출연을 격하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안에 시집보내고 싶어요. 나이가 드니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라며 딸의 결혼을 학수고대했다.
나르샤는 결혼정보회사까지 보내려는 어머니의 재촉에 탄식하기도 했다.
채연은 '썸남썸녀'로 오랜만에 한국 예능에 출연했다. 채연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는 나이와 중국활동. 그녀는 "이제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하다보니까 연애를 하는 게 조금씩 어려워진다"며 "중국활동을 시작하면서 중국에서 일을 하다 보니 연애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또 첫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한 채정안은 이혼한 과거를 언급하며 결혼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채정안은 "한 번 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고 쿨하게 대답해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채정안은 "원래 이 프로그램과 안 맞는 사람"이라며 "결혼 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 생각을 바뀔 때가 됐다.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해 연애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채정안은 지난 2005년 12월 PR회사 마케팅 임원 김모씨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1년 반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였다.
한편 '썸남썸녀'는 오는 17일,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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