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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각 클럽이 방송사와 자체적으로 중계권 계약을 맺는다. 하지만 주요 방송사들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중계권 계약에 주력하면서 소득불균형 논란이 일었다. 이에 따라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오는 2016~2017년부터 중계권 계약을 일괄적으로 맺기로 했다. 셀타비고, 레알소시에다드와 중계권 계약을 맺고 있는 텔레포니카가 거액을 들이고도 바르셀로나와 1년 계약을 감수한 것은 다음 시즌 전개될 미디어프로와의 중계권 계약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디어프로는 프리메라리가에서 가장 많은 클럽과 중계권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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