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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SK는 요즘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있다. 정우람도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정우람은 16일 우라소에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2-1로 앞선 8회말에 등판했다. 실전 마운드에 오른 것은 2년 4개월만이었다. 결과는 1이닝 1실점. 2루타와 사구를 내주면서 점수를 허용했다. 그러나 걱정할만한 내용은 아니었다. 김용희 감독은 "우람이가 좋은 공을 보여줬다. 다른 팀하고의 경기는 처음이기 때문에 긴장감이 높았을 것이다.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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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은 "미국 캠프 때보다 지금이 훨씬 괜찮다. 이곳으로 와서 처음으로 불펜피칭을 했는데 원하는 코스에 공이 잘 들어가고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훈련 과정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자신의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잘 알고 있다. 정우람은 "구속은 원래 빠른 투수가 아니다. 늘리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구속은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다만 연투 능력이 문제인데 몸이 좀더 만들어지고 나서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마운드에서의 감이 잡히면 연투도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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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0개 구단 가운데 확실한 마무리를 보유한 팀은 많지 않다. 많은 팀들이 이번 전훈 캠프에서 마무리 투수를 새롭게 발굴해 키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비하면 SK는 걱정이 적은 편이다. 정우람은 "중간계투를 할 때도 그랬지만, 어떤 보직에 있든 최고가 돼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다. 오승환 선배님이 좋은 사례를 보여주셨 듯 나도 주어진 기회에서 2년 동안 준비한 것을 제대로 쏟아보고 싶다"며 각오를 나타냈다.
오키나와=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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