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논란을 일으켰던 웨인 루니(맨유)가 상대팀이었던 프레스턴(3부리그)의 골키퍼 스턱맨에게 사과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스턱맨은 18일(한국시각)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루니가 경기가 끝나자마자 '미안하다. 페널티킥 찬스였다. 내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루니는 17일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FA컵 프레스턴(3부 리그)과의 16강전에서 2-1로 앞선 후반 43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앞서 루니는 돌파를 시도하다 골키퍼 스턱맨이 몸을 날리자 넘어졌다. 주심은 스턱맨의 파울을 지적했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이 '스턱맨과 루니의 충돌은 없었다'며 루니의 다이빙을 지적했다. SNS 등에서는 루니의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한 비난이 일었다.
스턱맨은 루니의 사과를 수용했지만, 판정에 대한 불만은 이어갔다. 그는 "확실히 페널티킥이 아니었다. 만약에 다른 팀의 공격수가 맨유의 골키퍼를 상대로 같은 액션을 취했다면 주심은 절대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맨유는 루니의 쐐기골을 더해 프레스턴을 3대1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맨유의 8강전 상대는 아스널로 결정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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