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대한항공을 꺾고 12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우리카드는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대1(27-25, 25-22, 19-25, 25-22)로 따돌렸다.
우리카드로서는 쉽지 않은 한 판이어다. 이 경기 전까지 4연패의 부진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승리의 집념을 돋보였다. 1세트부터 듀즈 접전 끝에 승리하며 상승세릍 탔다. 2세트를 잡아낸 우리카드는 3세트를 내주었다. 하지만 4세트 들어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대한항공은 이날 패배로 5연패에 빠지며 5위에 머물렀다. 3위 한국전력과의 승점차를 좁히는데도 실패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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