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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운드에서 눈에 띈 선수는 선발로 나선 박세웅.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경북고를 졸업하고 2013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kt 유니폼을 입은 유망주다. 그리고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팀 에이스로 활약했다. 북부리그 다승왕을 차지했다. 150km에 가까운 강속구에 대담함도 갖췄다. 퓨처스리그 한 시즌을 치르며 경기 운영도 배웠다. FA, 보호선수 외 특별지명 등의 기존 선수들을 제외하고 순수 신인급 선수 중에는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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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들의 활약이 1군 무대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느냐는 점이다. 분명 2군과 1군 리그는 큰 차이가 있다. 19일 경기도 캠프 처음으로 열린 연습경기일 뿐이다. 지난해 2군 성적과 연습경기 한 경기 성적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된다.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꾸준히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1군 무대 '미생'에서 '완생'으로 거듭날 수 있다. 그러면 막내 kt의 시즌 성적도 예상 외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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