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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지동원과 손흥민은 나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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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5경기 연속 선발이다.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후 첫 골에 도전한다. 마르쿠스 바이지를 감독은 후반기 시작 이후 4경기(3선발, 1교체)에서 지동원을 믿고 썼다. 지동원은 지난해 1월25일 도르트문트전 동점골 이후 1년 넘게 골맛을 보지 못했다. 바지런한 움직임 속에 찬스를 창출하는 헌신적인 플레이와 활동량은 흠잡을 데가 없다. 지동원의 전매특허인 문전에서 침착한 골 감각과 자신감, 경기력이 올라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감독의 신뢰만큼, 골잡이로서 골에 대한 욕심과 적극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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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최근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유난히 강했다. 올시즌 마수걸이골도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나왔다. 첫 맞대결인 9월25일 아우크스부르크와의 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3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3월27일 아우크스부르크전(3대1 승)에서도 손흥민은 1-1로 팽팽하던 후반 35분 결승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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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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