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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3대14, 16일 라쿠텐 이글스에 2대16로 무너진 KIA는 이후 니혼햄 파이터스에 3대5, 요코하마 DeNA에 5대8, 라쿠텐에 1대5로 패한데 이어 한화전에서 다시 패했다. 양팀은 지난해 나란히 8~9위에 그치면서 감독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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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KIA쪽으로 흘러가는 듯 했다. 하지만 한화 타선은 경기 후반 KIA 젊은 투수들을 공략해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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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팀은 조금 다른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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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화는 이용규(지명타자) 권용관(유격수) 정범모(포수) 김태균(1루수) 송광민(3루수) 최진행(좌익수) 등 주전급 선수가 나섰다. 또 이태양과 권 혁 등 주축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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