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에 상승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94포인트(0.35%) 오른 1968.39에 거래를 마쳤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과 미국 기준금리 조기 인상 우려 완화 등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호재들이 한꺼번에 국내 증시에 반영,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113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1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기관은 오전에 '사자'를 나타냈지만 오후 들어 매도 우위로 전환해 5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도 939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 대다수가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건설업(1.71%), 전기가스업(1.45%), 유통업(1.35%), 섬유·의복(1.22%), 화학(1.08%) 등이 크게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종목별로 명암이 엇갈렸다. 한샘(6.35%), 한화생명(5.14%), 현대산업(3.82%), 이마트(3.69%) 등은 강세를 보인 반면, CJ대한통운(-9.25%), 네이버(-4.77%), LG(-2.32%) 등은 크게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6.42포인트(1.05%) 오른 615.52에 거래를 마쳤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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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과 미국 기준금리 조기 인상 우려 완화 등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호재들이 한꺼번에 국내 증시에 반영,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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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대다수가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건설업(1.71%), 전기가스업(1.45%), 유통업(1.35%), 섬유·의복(1.22%), 화학(1.08%) 등이 크게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종목별로 명암이 엇갈렸다. 한샘(6.35%), 한화생명(5.14%), 현대산업(3.82%), 이마트(3.69%) 등은 강세를 보인 반면, CJ대한통운(-9.25%), 네이버(-4.77%), LG(-2.32%) 등은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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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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