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실 16강 조지명식에서 시드를 가진 조성주가 쉽게 8강 진출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조지명식 말미에 조성주의 천적으로 불리는 원이삭이 D조에 합류하면서 상당한 변수가 발생한 셈이다.
Advertisement
원이삭은 지난해 11월 열린 홈스토리컵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에는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해외팀 이적 후 치르는 이번 GSL을 재기의 발판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김준호는 IEM 산호세 우승 등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프로토스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으며 장민철은 16강에 가장 먼저 진출한 선수로, 지난해까지 유럽에서 뛰면서 2014 WCS 유럽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 복귀 이후 진정한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Advertisement
조중혁은 스타리그 16강에서 우승후보인 조성주를 꺾으며 8강에 진출한 상태다. 상대적인 약점으로 지적되던 테란 동족전에서도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병렬은 GSL과 스타리그에서 각각 16강과 8강에 오른 상태로 데뷔 이후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정윤종은 우승경험이 많은 선수로 올해 해외팀으로 이적했지만 여전히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강민수는 우승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 최근 프로리그에서 6연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기대감이 떨어진다.
Advertisement
전날 GSL 16강전에 나서는 조중혁은 이틀 연속 경기에 나서지만,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이미 스타리그 죽음의 조에서 조성주와 박령우 등 요즘 대세인 선수들을 내리 꺾으며 최고의 기세를 뽐내고 있다. 반면 8강 진출자 가운데 이름값이 가장 떨어지는 서성민은 경기마다 기복이 심한 편이라 조중혁을 넘어서기 힘들어 보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5."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