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히드 할리호지치 전 알제리 감독(62·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차기 일본 대표팀 사령탑 취임이 유력히 전망되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24일 '최근 유럽에서 후보들과 접촉했던 시모다 마사히로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할리호지치 감독과 조건 등 개략적인 부분을 확인했다'며 '할리호지치 감독을 중심으로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할리호지치 감독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며 취임 가능성을 유력히 점쳤다.
할리호지치 감독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알제리를 16강에 올려놓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알제리 언론과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으나, 팀을 하나로 묶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면서 결국 벨기에에 이은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도 독일과 피말리는 승부를 펼치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할리호지치 감독은 알제리축구협회의 간곡한 연임 제의를 뿌리치고 그대로 물러났고, 현재 터키 슈페르리가 트라브존스포르를 이끌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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