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은 더 이상 비인기종목이 아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정상을 잇달아 제패한 한국 스포츠의 효자종목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쓴 펜싱 남자에페대표팀은 스포츠조선 제정 코카콜라체육대상의 주인공이 되기에 손색이 없었다. 정진선 권영준 박상영 박경두로 구성된 남자에페대표팀은 2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포츠조선 제정 제20회 코카콜라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우수단체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 뿐만 아니라 단체전 3연패의 업적을 쓰며 금빛검사의 전통을 이어갔다.
정진선은 "맏형이다보니 잔소리나 충고를 많이 한다. 하지만 후배들이 달콤하게 받아줘서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고 웃었다. 이들은 '우리는 하나다! 리우는 금메달! 펜싱은 대한민국!'이라는 패기 넘치는 수상 세리머니로 대미를 장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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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선은 "맏형이다보니 잔소리나 충고를 많이 한다. 하지만 후배들이 달콤하게 받아줘서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고 웃었다. 이들은 '우리는 하나다! 리우는 금메달! 펜싱은 대한민국!'이라는 패기 넘치는 수상 세리머니로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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