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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올스타전은 유럽 올스타와 나머지 대륙 올스타들이 모여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였다. 2000년대 초반에는 '축구 황제' 호나우두 팀과 '그라운드의 지휘자' 지네딘 지단 팀으로 나뉘어 세계 축구 올스타전이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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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성사되기 위해선 선수 섭외가 우선이었다. 에이전트를 빼놓고 성사되기 힘든 경기였다. 최고의 에이전트가 관련돼 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임스 로드리게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디에고 코스타(첼시), 라다멜 팔카오, 앙헬 디 마리아(이상 맨유), 세르히오 아게로(맨시티) 등 축구 별들의 초상권과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조지 멘데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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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큰 장애물은 일정과 구단들의 허가였다. 결국 세계 올스타전 성사는 무산됐다. 1월 미팅에서 유럽클럽협의회(ECA)가 거부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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