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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터밀란은 안방에서 셀틱(스코틀랜드)를 1대0으로 이겼다. 1, 2차전 합계 4대3으로 여유있게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토리노의 16강행은 힘겨웠다. 스페인 빌바오 원정에서 3대2로 신승을 거두고 1, 2차전 합계 5대4로 앞서 16강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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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EPL 팀은 '망신'을 당했다. 토트넘은 피오렌티나에 무너졌다. 안방에서 1대1로 비긴 토트넘은 원정에서 0대2로 패했다. '명문' 리버풀 역시 32강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리버풀은 터키 베식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홈에서 1대0으로 승리했던 리버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지만 4-5로 패했다. EPL에선 스위스의 영보이스를 꺾은 에버턴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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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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