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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무서운 상승세다. 그리고 상승세의 원동력은 공수 안정이다. 지난해 리그 최상위 수준의 수비력을 선보인 포백과 주전 수문장 김호준이 건재한 상황에서 브라질 출신의 까랑가와 로페즈의 영입, 그리고 강수일 배기종 심영성 등의 임대 복귀로 화력의 부족함마저 채운 제주다. 윤빛가람 송진형이 중심이 된 미드필더진도 여전한 탄탄함을 자랑하고 있어 전체적인 팀 밸런스가 매우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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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원정을 마치면 부산(15일)과 대전(21일)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전을 치른다. 부산은 지난 시즌 하위스플릿에 위치해 8위에 그쳤고 대전은 승격팀이다. 제주가 홈에서 제 실력만 펼친다면 승리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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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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