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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크리스탈 팰리스는 7승9무11패(승점 30)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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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하게 흐르던 승부는 전반 41분 기울어졌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행운의 선제골을 얻었다, 오른쪽 측면 코너킥을 머레이가 헤딩 슛을 날렸다. 문전 앞에 있던 웨스트햄의 수비수 아론 크레스웰이 걷어낸 공이 뒤로 흘러 골문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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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반 중반부터 분위기는 웨스트햄으로 넘어갔다. 전반 23분 첫 번째 경고를 받은 머레이가 후반 24분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한 것이 화근이 됐다. 웨스트햄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야 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문전에 집결해 수비를 하던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30분 웨스트햄의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에게 오른발 중거리 슛을 얻어맞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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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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