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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부산 선수단은 박진감 넘치고 즐거운 축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 아래 올 시즌 키워드로 'DSD Magic 11'을 내걸었다. 지난 시즌의 아쉬운 모습 대신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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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주장을 맡은 이경렬은 "지난 시즌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응원해주신 팬들도 걱정스럽고 힘드셨을 것이다. 올 시즌은 모두가 하나 되어 준비했고 남은 일주일 역시 잘 마무리해 좋은 경기력과 성적을 모두 잡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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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가벼운 레크레이션 게임을 함께 한 선수단은 새 시즌을 맞는 'DSD Magic 11' 선서로 이날 출정식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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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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