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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섰다. FA 장원준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오는 28일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도 선발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니퍼트는 일본 미야자키 전지훈련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지난 2일 자체 청백전에 선발로 나가 3이닝 동안 32개의 공을 던지며 2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당초 지난달 26일 등판 예정이었던 첫 실전 등판이 이날로 미뤄진 가운데 직구 최고 스피드 150㎞를 찍어 컨디션이 정상 궤도에 올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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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광현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두 차례 마운드에 올라 4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새롭게 연마중인 체인지업도 어느 정도 실전용으로 쓸 수 있는 수준. 직구 스피드도 최고 147㎞까지 나왔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재도전이라는 목표가 있어 이번 전지훈련서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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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KIA는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마운드의 한계를 드러내며 9전 전패를 당했다. 양현종의 선발등판이 유력한 개막전 승패는 그 의미가 클 수 밖에 없다. 지난달 28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를 떠나 함평에서 훈련중인 양현종은 천천히 페이스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첫 연습피칭을 했고, 지금도 체력 훈련 위주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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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kt 위즈는 외국인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 필 어윈, 앤디 시스코 등 3명의 외국인 투수 가운데 개막전 선발이 나올 전망. 옥스프링은 지난달 24일 라쿠텐과의 2군 경기에서 2이닝 무실점, 27일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이닝 2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국내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유력한 개막전 선발 후보다.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해 20승에 빛나는 앤디 밴헤켄이 건재하다. 밴헤켄은 지난해에도 개막전 선발로 나섰다. 일본 전지훈련서는 두 차례 연습경기에 나갔다. 지난달 25일 KIA전에서 2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6실점한 밴헤켄은 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3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아내며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시범경기서는 세 차례 등판으로 컨디션을 조절한 뒤 개막전에 나설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역시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쉐인 유먼은 지난 1일 연습경기 세 번째 등판인 LG전에서 2이닝 3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한국 생활 4년째를 앞두고 여유를 보이고 있다. 미치 탈보트는 지난 2일 넥세전에서 4이닝 3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구속은 최고 146㎞를 찍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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