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성진이 JTBC 의식주 디자인 프로그램 '건강의 품격'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돼 설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건강의 품격'은 스타의 식생활과 주거 환경을 관찰하면서 유용한 건강 정보와 생활 노하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성진은 평소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아내 김지영의 건강까지 챙기며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스타와 시청자들을 위한 '건강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성진이 숨겨왔던 진행자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건강의 품격'은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