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마르코 로이스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스는 4일(하국시각) 3부리그 소속 드레스덴과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전에 출전했으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당초 부상으로 알려졌으나, 도르트문트 팀 닥터는 다리 경련일 뿐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르트문트는 최근 4연승 중이지만, 여전히 중위권 도약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