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 쳤대~!"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은 누구보다 제자 강정호의 홈런 소식을 반겼다.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그는 이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범경기에서 홈런포를 기록한 강정호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안 그래도 문자를 보냈다"며 활짝 웃었다.
염 감독은 강정호에게 모바일메신저로 "한 방 쳤대~!"라고 문자를 보냈다. 또 "무리하지 말고, 하던대로 해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염 감독은 이에 대해 "오버하면 부상이 온다. 하던대로 해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강정호도 화답했다. 염 감독은 취재진에게 강정호의 "안녕하십니까. 넥센 경기 잘 보고 있습니다. 감독님, 파이팅!"이라는 답장을 보여줬다.
이어 "뭔가 보여주려면 오버워크를 하게 된다. 따라간다고 잡히는 건 아니다"라며 "우리도 마찬가지다. 첫 해와 지난해 모두 어렵게 시작했다. 그 걸 풀어가면서 선수들이 이겨냈다. 우리도 정호처럼 '진행형'이다"라며 강정호와 넥센이 닮아 있다고 말했다.
선수들도 강정호의 홈런 소식을 반겼다. 이날 출발 전 강정호의 홈런 동영상을 함께 본 것이다. 박병호는 "완전 멋있었다. 선수들 모두 동영상을 보면서 좋아했다. 다리를 높게 드는 타격폼에 대해 말도 좀 있지 않았나. 그런데 홈런을 치니 멋있었다"며 박수를 보냈다.
인천공항=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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