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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4일(한국시각)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체흐의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체흐는 설득을 당할 사람은 아니다. 그는 성숙한 선수다. 자신을 위해 최고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라면서 "그의 결정이기 때문에 그를 설득하려고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세계 정상급 골키퍼 3명 중 한 명이다. 만약 그가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많은 이적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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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체흐의 몸값이다. 2004년 첼시는 렌에 1860만달러를 지급하고 체흐를 영입했다. 많은 유럽 빅클럽 구단들이 체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몸값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케빈 데 브라이너와 안드레 쉬얼레의 이적료로 각각 3000만파운드 이상을 받은 첼시가 과연 얼마에 체흐를 이적시키게 될까.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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