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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전반에 충돌했다. 논란은 에반스가 먼저 키웠다. 에반스는 공 다툼 이후 그라운드에 쓰러진 시세를 향해 침을 뱉었다. 시세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일어나서 에반스를 향해 침을 뱉었다. 이 장면은 TV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다. 그러나 가까이서 침뱉는 장면을 보지 못한 주심인 앤소니 테일러는 에반스의 파울을 선언했을 뿐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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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란은 영국축구협회(FA)에 회부될 전망이다. 지난시즌에도 비슷한 논란이 벌어졌다. 헐시티의 스트라이커 조지 보이드가 맨시티 골키퍼 조 하트에게 침을 뱉은 뒤 3경기 출전 정지라는 징계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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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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