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수십 명의 취재진이 운집한 가운데 신수지는 "첫 대회인 만큼 성적이나 입상에 쫓기고 싶지는 않다. 즐기겠다"고 했다. "대회를 앞두고 파워를 높이기 위해 14파운드(6.4㎏)에서 15파운드(6.8㎏)로 볼의 중량을 늘렸다. 하체 웨이트 트레닝도 열심히 했다"며 웃었다.
Advertisement
2라운드 1번 레인으로 옮긴 신수지는 괴력을 발휘했다. 취재진의 카메라가 철수한 후 평정심을 되찾았다. 1~4프레임까지 4회 연속 스트라이크를 터뜨렸다. 신수지를 예의주시하던 갤러리들이 큰 박수를 보냈다. 무난히 200점 이상이 예상됐다. 그러나 마지막 프레임, 스페어 처리에 실패하며 198점을 기록했다. '200점 이상'을 작심했던 신수지가 무릎을 치며 아쉬워 했다.
Advertisement
신수지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리듬체조 최고의 선수다. 후배 손연재의 길을 한발 먼저 갔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16년만에 본선에 진출해 사상 최고 성적인 12위에 올랐다. 올림픽 무대에서 선보인 8번의 백일루션(한발로 몸을 지탱한 채 몸 전체를 360도 회전하는 기술)은 신수지만의 독보적인 기술이다.
Advertisement
신수지 프로의 데뷔전 첫 목표는 50위권 진입이다. 정 코치는 "일단 첫 대회 목표는 50위권으로 잡고 있다. 대회를 2~3개 나가면서 경기운영 능력이 축적되면 40위권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올해 안에 상위 20% 진입을 목표를 이루면 이후 내년에는 15위 이상의 최상위권까지 바라볼 수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공릉동=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손민수♥임라라, 눈물바다 된 쌍둥이 100일 잔치.."결혼식 직전 돌아가신 父 떠올라" -
[SC현장] "힐링? 이번엔 도파민!"…비·김무열·빠니보틀·이승훈, '크레이지 투어' 떠났다(종합) -
41세 박한별, 구혜선·이주연과 '5대얼짱' 접수하던 그때 그 비주얼…"시간이 멈췄나" -
‘연세대 학생’ 졸리 아들, 이름서 아빠 성 ‘피트’ 삭제..가족 갈등 여전 -
"매니저 이름으로"…경찰,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MC몽 수사 개시[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
- 3."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
- 4."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5."그냥 약팀이라고 생각해!" 토트넘, 풀럼전 32년만의 10G 무승 위기→투도르의 응급처방전...OPTA 예상 '승' 확률은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