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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어느 해보다 전선이 명확하다. 전장은 희비가 공존한다. 이달 말에는 A매치 주간이 있다. 3월 클래식은 3라운드가 예정돼 있다. 주목해야 할 3월 빅매치를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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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리그 최종전에서 판이 뒤집어졌다. '5분 기적' 드라마가 연출됐다. 수원이 포항을 저격했고, FC서울이 제주를 꺾었다. 두 경기 모두 후반 막판 연출된 역전승이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0.5장이 걸린 3위의 주인이 바뀌었다. 포항은 비기기만해도 3위를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4위로 밀려났고, 서울이 그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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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선 K리그 챔피언 전북, FA컵 우승팀 성남과의 개막전(7일 오후 3시·전주)과 K리그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윤정환 울산 감독과 최용수 서울 감독과의 충돌(8일 오후 4시·울산)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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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막전부터 '절대 1강'과 '부잣집 도련님'으로 설전을 벌였다. 최강희 전북 감독이 '절대 1강'을 지칭한 진원지로 최용수 감독을 꼽았다. 그는 최용수 감독을 향해 "부잣집 도련님의 넋두리치고는 엄살이 심하다"고 꼬집었다.
최강희 감독은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최용수 감독의 스리백을 정면 비판했다. 최용수 감독은 최근 "감독님에게 한 번밖에 져 보지 않았지만 이길 때도 난 그런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 최강희 감독이 했던 말은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올 시즌 서울의 홈 개막전 상대가 전북이다.
2라운드에선 1부 승격팀간의 대결인 대전-광주전(대전), '동해안 더비' 포항-울산전(포항·이상 15일 오후 2시)도 주목이 간다.
포항-서울(22일 오후 2시·포항)
선수들조차 지겨워 했을 정도로 부딪히고 또 부딪혔다. 포항과 서울은 지난해 클래식 4경기, FA컵 16강, ACL 8강 1, 2차전 등 총 7차례 대결했다. 클래식에선 1승2무1패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FA컵과 ACL에선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서울이 독식했다. 정규리그 최종전에서는 3, 4위가 바뀌는 등 한 시즌내내 두 팀은 '야속한 운명'에 울고, 웃었다.
황선홍 포항 감독과 최용수 감독은 'K리그 명문 라이벌'로 자리를 잡았다. 포항에서 올시즌 첫 격돌이 이루어진다. 성남과 수원(22일 오후 2시·성남)의 '마계대전'은 3라운드의 별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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