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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석민은 첫 해에 메이저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계약이 늦어지면서 제대로 몸을 만들지 못했고, 구위도 KIA 시절보다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석민은 지난해 볼티모어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인 노포크 소속으로 23경기에 등판해 4승8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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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KIA 관계자는 "발표 그대로다. 일부 구단이 그런 제의를 했다고 들었는데, 우리 계약서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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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거즈는 볼티모어에 이적료 1달러를 지급했다. 이적에 따른 상징적인 금액이다. 그만큼 볼티모어 구단이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었고, 보장된 금액을 부담스러워 했다는 얘기다. 윤석민은 마이너리그에 머물러도 보장된 금액은 받을 수 있었지만 결국 국내 복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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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KIA에 입단한 윤석민은 2013년까지 303경기에 등판해 73승59패12홀드44세이브,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했다. 윤석민은 6일 오후 5시4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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