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이 순결서약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강균성은 "순결서약 사실이 공개된 후 내 자신을 신뢰하지 못했다. '100% 지켜낼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던 게 사실이다. 큰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시청자 사연에 조언을 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켜가려 노력하면서도 MC들의 거침없는 토크에 "어머! 어머!"를 외치며 순수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