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이 완벽한 라오스 적응력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은 라오스 편으로 꾸며진다. 지난 캄보디아 수상가옥 마을 메찌레이 생활에서 제대로 씻지 못해 고충을 겪었던 설현은 라오스의 새 집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집에 도착하기 무섭게 마당과 화장실까지 빠르게 스캔, "세수할 수 있어 행복해요"라고 행복해했다. 이에 집을 확인한 뒤 멘붕에 빠진 숙모 박주미도 놀랐다는 후문.
방송은 6일 오후 11시 1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