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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방송에도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하프타임 인터뷰, K리그 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미해 한층 볼거리가 많은 중계방송을 계획 중이다. KBS 뉴스 9의 스포츠뉴스에서는 매주 K리그 주간 베스트골 등 다양한 기획뉴스를 선보이며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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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개막전인 전북-성남 경기에는 아시안컵 이후 휴가를 마치고 지난 4일 귀국한 올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경기장을 찾기로 해 축구팬을 들뜨게 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귀국 인터뷰에서 "제 2의 이정협을 많이 발굴하겠다. 이정협과 같은 위치에 있는 선수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황의조(성남), 이재성, 이주용(이상 전북) 등이 슈틸리케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출격을 기다리고 있으며, 아시안컵에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이동국과 군사훈련으로 불참한 김기희(전북)도 슈틸리케 감독의 관심 대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팬 사인회와 시축으로 팬들을 만나며 K리그 개막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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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클래식은 차두리(서울), 김신욱(울산), 정대세(수원), 이동국 등 내로라하는 스타선수들이 개막 준비를 끝내고 축구팬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여기에 황선홍(포항), 서정원(수원), 윤정환(울산), 최용수(서울) 감독 등 평균연령 46.5세로 젊어진 감독들의 지략대결과 화끈한 공격축구도 흥미요소다. 8시즌 동안 K리그를 경험했던 베테랑 '녹색 독수리' 에닝요(전북)와 2008년 수원의 우승 주역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샬케04에서 활약했던 에두(전북), 2012년부터 두 시즌 동안 대전과 전북에서 활약하며 68경기 출전, 30득점 9도움을 기록했던 케빈(인천) 등 스타 용병들의 리턴도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또한 지난해 챌린지에서 27골을 몰아넣으며 대전의 승격을 이끈 아드리아노(대전)의 클래식 무대 활약도 눈여겨볼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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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국리그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지원이 국가대표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남다른 K리그 사랑을 보여 왔던 KBS 이영표 해설위원은 "4년에 한번 월드컵을 응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K리그를 꾸준히 응원하고 지켜보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며 "KBS가 안방까지 전할 K리그 경기가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었으면 한다. K리그 클래식의 재미와 다양한 정보를 중계석에서 함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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