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가수 김태우가 다둥이 아빠가 된다.
6일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씨는 한 매체를 통해 "임신 12주차에 들어섰다. 천천히 얘기하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빨리 보도됐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현재 출연 중인 SBS '오! 마이 베이비' 촬영과 관련해서는 "아직 촬영을 언제까지 할 지는 결정된 바가 없다. 제작진과 상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김태우 가족은 지난해 10월부터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 소율, 지율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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