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 가장 빠른 별, 초당 무려 1200km…지구->달 '5분'
은하계 가장 빠른 별
은하계 가장 빠른 별이 발견됐다. 속도가 무려 1초에 1200km다.
지난 6일(한국 시각) 미국 언론 뉴욕타임스는 유럽 남부관측소의 슈테판 가이어 등 연구진들이 'US 708'로 명명된 초당 1200km 속도로 이동하는 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상상 이상의 속도로 움직이는 별이 US 708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예전의 초고속 별들은 블랙홀에 끌려가는 힘으로 속도가 빨라졌던 것. 반면 US 708은 짝별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이 별의 속도와 궤도, 회전 양상을 분석한 결과 US 708이 서로의 궤도를 도는 이중성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적색거성인 US 708의 헬륨 성분이 백색 왜성인 짝별에 옮겨갔고, 이 헬륨이 응축돼 폭발했다는 것.
이번 연구 결과는 별이 수명을 다해 폭발하는 이른바 '초신성'에 대해 더 많은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US 708처럼 초당 1200km를 이동할 경우 지구에서 달까지 단 5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지구와 달의 거리는 약 38만km다. 연구진들은 US 708이 2500만년 후에는 은하계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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