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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할 감독은 스투르트만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카드를 꺼냈다. 벤더다. 맨유는 벤더를 체크하기 위해 지난주 레버쿠젠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수석 스카우트 짐 라울러를 파견했다. 벤더의 이적료는 1200만파운드 정도로 자금력이 풍부한 맨유 입장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경쟁이다. 벤더는 아스널이 오랫동안 점찍은 선수다. 아스널이 영입전에 본격 뛰어들 경우 상황은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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