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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공격수 출신의 리 트런들은 8일 사우스웨일즈 이브닝 포스트에 기성용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이 칼럼에서 트런들은 "기성용이 빅클럽의 관심을 끌 만한 선수"라며 "최근 득점을 만들어내는 등 기성용은 올시즌 한단계 성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고 기성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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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런들은 기성용의 다재다능함을 높이 평가했다. "기성용은 높은 레벨의 축구를 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 볼 소유에 능하고 패스 범위가 넓다. 수비력도 좋고 피지컬 능력도 탁월하다.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전혀 놀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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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런들은 최근 기성용이 잇따라 득점에 성공한 비결을 '파트너'에서 찾았다. 그는 "기성용이 잭 코크가 영입된 이후 많은 득점을 넣고 있다. 코크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어주면서 기성용이 앞으로 전진할 기회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성용의 헌신에 대한 칭찬도 이어갔다. "기성용이 홀딩 미드필더를 하며 수비진에 머물렀던 것은 팀 플레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다. 좋은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팀 플레이를 위해 개인 욕심을 접어두기 쉽지 않다. 기성용은 최근 전진 배치되며 골을 넣고 있다. 그동안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던 것을 득점으로 보답받고 있다. 빅클럽의 관심은 당연하다. 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이 기성용을 잔류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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