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화가 나서 버린 3번 아이언을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찾아줬다.
매킬로이는 지난 7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경기가 풀리지 않자 들고 있던 3번 아이언을 8번홀 연못 속으로 던져 버렸고, 3라운드에는 13개의 클럽으로 경기를 했다. 대회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블루 몬스터 TPC의 소유주는 바로 트럼프다. 이 사실을 안 트럼프는 스킨 스쿠버를 동원해 연못에 빠진 아이언을 찾았고, 마지막 라운드가 열리는 9일 연습 레인지를 직접 찾아 매킬로이에게 아이언을 전달했다. 트럼프는 이 자리에서 "로리, 자네가 13개의 클럽으로 경기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네. 13은 불운의 숫자라네"라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트럼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 아이언을 캐디백에 넣었다. 매킬로이는 대회가 끝난 뒤 3번 아이언을 클럽하우스에 전시하거나 자선 경매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매킬로이는 트럼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 아이언을 캐디백에 넣었다. 매킬로이는 대회가 끝난 뒤 3번 아이언을 클럽하우스에 전시하거나 자선 경매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