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이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에 '유소년 저변확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K리그는 6일과 7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AFC 가맹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를 통한 지역밀착활동(Building Community Engagement through Football)'이라는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서 유소년 축구 인성교육프로그램 'FUTURE GREAT'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FUTURE GREAT는 어린이로 하여금 축구가 가진 대표적 속성인 신체 발달과 성실, 협동, 정의, 존중 등의 인성을 갖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유소년 축구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축구 기술 훈련 인성 함양 교육 수분 흡수 교육 교육 평가 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습 수준을 학년별로 단계적으로 나누어 기초부터 탄탄하게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프로연맹은 지난해 'FUTURE GREAT'를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해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구단의 연고 도시를 비롯한 전국 5600여개 초등학교에 인성 교육 프로그램 E북과 시청각 자료가 기부돼 활용중이며,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E-북과 교육용 영상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연맹은 올해에도 이를 활용한 초등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과 축구 강사 프로그램을 가동, K리그 23개 구단 연고지역 초등학교 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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