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가 3월 A매치에 결장한다. 스티븐 제라드의 '고별전'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는 10일(한국 시간) '전 리버풀 에이스 수아레스가 오는 29일(현지 시간) 열리는 이번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A매치에 빠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제라드 고별전'은 리버풀 재단이 오는 7월 미국프로축구(MLS) LA 갤럭시로 떠나는 제라드를 위해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여는 이벤트 매치다. 이날 경기는 초청된 선수들과 현 리버풀 선수들이 각각 '제라드 팀', '캐러거 팀'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수아레스의 모국 우루과이는 전날인 28일(현지 시간) 모로코와 A매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자신의 우상이자 멘토인 제라드를 위해 모로코 전에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수아레스와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페페 레이나, 사비 알론소(이상 바이에른 뮌헨), 욘 아르네 리세(아포엘), 디르크 카윗(페네르바체) 등의 전 리버풀 선수들이 참석을 확정지었다. 리버풀 선수는 아니지만 티에리 앙리(전 아스널), 존 테리, 디디에 드로그바(첼시) 등의 스타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수아레스는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리버풀에서 133경기에 출전, 82골을 터뜨리며 토레스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3-14시즌에는 혼자 32골 12도움이라는 경이적인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리버풀을 리그 2위로 이끌었다.
수아레스는 올시즌 바르셀로나에서도 21경기에 출전, 13골 10도움(리그 7골 9도움)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훌륭한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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