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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만은 "체중은 줄지 않았는데 얼굴 살이 빠졌다. 오키나와에 남아서 공을 많이 던지고 돌아왔다. 아무래도 날씨가 따뜻하니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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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기분이 많이 달랐다. 운동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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