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의 시스템 농구를 무너뜨린 선수는 카이리 어빙이었다.
무려 57점을 폭발시켰다.
어빙은 1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AT&T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3점슛 7개를 포함, 무려 57점을 몰아쳤다.
어빙의 소속팀 클리블랜드는 연장전 혈투 끝에 128대125로 승리했다. 어빙의 57점은 개인 통산 최다득점이자, 올 시즌 한 경기 최다득점이다.
카이리 어빙은 클리블랜드의 주전 포인트가드다. 공격력이 워낙 뛰어난 공격형 포인트가드.
르브론 제임스가 이적하면서, 그와 공존 문제로 많은 이슈를 모았다. 외곽포와 함께 절묘한 드리블과 골밑돌파 능력을 지녔지만, 볼을 소유한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데 능하다. 르브론 제임스 역시 자신의 볼 소유시간을 길게 끌어가는 스타일이다. 결국 시즌 초반 두 선수는 제대로 된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클리블랜드가 골밑 약점과 수비 약점이 있었지만, 두 선수의 조화를 순조롭게 풀지 못하면서 난관에 부딪쳤다.
하지만 경기를 할 수록 두 선수는 불완전하지만, 팀에 보탬이 되는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간다. 결국 이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어빙의 재능농구로 강력한 시스템을 자랑하는 샌안토니오를 잡아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전적(13일)
인디애나 109-103 밀워키
워싱턴 107-87 멤피스
유타 109-91 휴스턴
클리블랜드 128-125 샌안토니오
뉴욕 101-94 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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