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StarClass)'의 네트워크 확대 및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부터 서울 2곳의 공식 스타클래스 전시장 이외에 3월 말 수원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수도권 및 지방까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서비스 전시장을 확대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자사 고객들이 소유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스타클래스로 매각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신차를 재구매할 경우 특별한 금융혜택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1년 9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를 최초 오픈 했고, 2014년 7월부터 타 브랜드 차량 소유 고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입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스타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으로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이다. 4년/10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이어야 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178가지 정밀 점검을 거쳐야 품질을 인증 받을 수 있어서 신차 수준의 우수한 품질과 사후 서비스가 고객들 사이에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및 타브랜드 차량 소유 고객 중에서 스타클래스를 통해 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클래스 홈페이지(www.mbstarclass.co.kr)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 홀딩스 서초 양재 스타클래스 전시장(02-6090-7388)으로 문의하면 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