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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항상 서울 원정은 어렵지만, 2연승을 했다.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의욕이 강했다. 전반전과 후반전을 나눠서 경기를 구상했다. 전반전에 실점하지 않아 후반전에 득점할 수 있었다. 전술적으로 후반전을 준비했다. 공격적인 조합을 잘 찾아서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전반에는 밸런스 부분 특히 양쪽 사이드의 공격 전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실점은 안했지만 위험한 장면을 만들었다. 생각한 것 이상 전체적으로 안 좋아 빠른 시간ㅇ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교체를 하면서 무게 중심이 공격에 간 것이 승인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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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처음으로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최 감독은 "동계훈련 때도 에두와 이동국, 두 스트라이커를 썼을 때 좋은 모습이었다. 물론 단점도 분명히 있다. 홈에서 공격적으로 상대와 경기를 할 때는 좋은 조합이다. 앞으로 두 선수가 중앙에서 주고 받는 플레이를 하면서 수비수들을 분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 밀집 수비에서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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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에두, 레오나르도, 에닝요, 전북의 화력은 무서웠다. 최 감독은 경기 전 이들에게 50골 정도는 기대한다고 했다. 그의 말대로 앞으로가 더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최 감독은 "밖에서 보면 좋아 보일 수 있다. 안에서 보면 밸런스가 깨진다든지 미드필더 숫자가 부족할 경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4명의 조화나 밸런스가 유지되면 더 좋아질 것이다. 앞으로 경기하면서 강하고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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