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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는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63개의 공을 던지면서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사구는 없었다. 지난 11일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찰리는 이날 시범경기 처음으로 선발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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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는 첫 실점이 나왔다. 선두타자 김경언에게 2루수 강습 안타를 허용하고, 지성준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강경학을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이용규에게 3루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좌익수 김종호가 다이빙캐치를 시도했지만, 타구를 낚지 못해 뒤로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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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찰리는 "김태군과 호흡이 잘 맞았고, 수비가 뒤에서 잘 받쳐줬다. 1회에는 제구가 오락가락했지만, 그 이후에는 제구를 잡는데 노력했다"며 "정규시즌에 맞춰 몸을 더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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