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앙헬 디 마리아의 이적설 진화에 나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판 할 감독은 15일(한국시각) 토트넘과의 일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디 마리아는 내년 시즌에도 팀에 잔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판 할 감독의 디 마리아 잔류 선언은 스페인 언론이 보도한 이적설 때문이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11일 '맨유가 아스널과의 FA컵 8강전 이후 디 마리아를 팔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디 마리아는 후반 31분 주심의 판정에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주심의 옷을 잡아 당겼고,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맨유에 치명타를 입혔다. 맨유는 아스널과의 FA컵 8강전에서 패해 올시즌 무관에 그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판 할 감독은 "퇴장당한 이후 디 마리아의 태도가 좋았다. 디 마리아 역시 맨유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선수의 미래에 대해서 단언할 수 없지만 그는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판 할 감독의 지지 속에서도 디 마리아는 팀내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EPL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로 이적했지만 최근 10경기에서 단 3도움에 그치고 있다. 영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데다 지난 1월 집에 강도가 들어, 큰 충격을 받았다. 가족도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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