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가 tvN '코미디빅리그'의 대세녀 장도연과 꽃게춤 커플댄스를 선보인다.
엠버는 1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썸&쌈' 코너에 특별출연해 유상무, 장도연 커플과 호흡을 맞춘다. 장도연과 유상무가 공항으로 귀국하는 직장상사 조 부장의 딸을 마중 나가자, 오랜 미국생활로 대한민국 말과 문화가 낯선 엠버가 깜짝 등장하는 것. 엠버는 전매특허인 역동적인 춤은 물론 예능 블루칩답게 "잊으시오"를 넣은 재치 있는 멘트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뻣뻣 웨이브와 몸을 사리지 않는 막춤으로 엠버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엠버는 군대 훈련과 섹시댄스를 접목시킨 '섹시 포복'으로 응수하고, 자연스레 두 사람이 어우러져 춤을 추며 폭소를 자아낸다. 급기야 장도연은 자신이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꽃게춤을 엠버에게 제안하고, 포복절도 커플 꽃게춤이 완성되면서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를 예정. '썸&쌈'에서 미모를 포기한 몸개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도연과 댄싱머신 앰버의 절묘한 조화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코빅' 제작진에 따르면 엠버는 '코빅' 녹화에 앞서 '썸&쌈' 코미디언들과 함께 꼼꼼하게 연기 동선과 대사를 준비하며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엠버와 장도연이 꽃게춤 연습에 여념이 없는 장면이 SNS를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본 방송 무대에 대한 시청자의 호기심과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엠버 외에도 부활의 김태원, 개그여제 강유미가 특별출연 스타로 등장한다. 코너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코빅'만의 특별한 특별출연 카드가 이번 주에도 확실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원은 '불우한 명곡'에서 자신을 쏙 빼 닮은 캐릭터로 활약중인 추대엽과 도플갱어 같은 매력를 선보이고, 강유미는 지난 10라운드에 이어 '깝스'의 인터폴 황제성을 혼란에 빠뜨리는 엉터리 일본어 연기로 맹활약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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