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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데렐라'는 19일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인 스코어로 전미&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신데렐라'는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약 7000만 달러 및 전세계 1억 3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이는 전세계 7억 5841만0378 달러의 수익을 거둔 디즈니의 첫 번째 실사 컬렉션 '말레피센트'의 개봉 첫 주 흥행 수익까지 제친 결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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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토르: 천둥의 신'을 연출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과 각각 아카데미 3회 수상에 빛나는 의상 감독 샌디 파웰, 프로덕션 디자이너 단테 헤레티는 섬세한 기술력으로 동화 속 세계를 구현해냈다. 이에 '신데렐라'의 무도회장 드레스를 비롯한 수백명의 배우들이 입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고전 의상과 압도적인 규모의 대형 세트로 마법 같은 환상적인 순간이 스크린에서 피어났다. 전에 없던 화려하고 장엄한 미장센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화 속 세계를 동경하던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타겟층 공략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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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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