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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급체 두산 마야, 3회 마치고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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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잠실에서 열린 시범경기 NC-두산전에서 두산 선발 외국인선수 마야가 3회를 마친 뒤 강판됐다. 마야는 3회초 마운드에서 갑작스런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경기전 먹었던 빵이 소화가 안되자 경기중 불편함을 토로했다. 투수코치와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올라가 마야의 상태를 체크했다. 마야는 이닝을 마친 뒤 덕아웃에서 안정을 취한 뒤 곧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야는 60개 내외를 던질 예정이었으나 4회부터 이현호로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