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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딸바보'로 만든 하율이 근황 공개 '똘망 눈망울 미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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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을 '딸바보'로 만든 하율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하율양의 어머니가 "저희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게 돼서 정말 많이 놀랐네요. 앞으로도 더 예쁘고 사랑받는 아이가 될 수 있게 키우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하율양 어머니는 "이렇게나 관심을 가져주시니 고맙습니다"며 "하율이는 제 생각에 천성이 80에 부모가 5, 오빠가 15라고 생각되네요"라고 덧붙이며 착한 심성은 타고난 것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 7일 MBC '무한도전-어린이집'편에서는 어린이집 일일교사로 나선 유재석이 어쩔 줄 몰라 할 때마다 특급 도우미 하율이가 나타나 유재석을 돕는 모습이 그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하율이의 매력에 푹 빠진 유재석은 "딸을 낳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으며, 방송 후 하율이의 착한 심성에 반한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하율이의 근황을 궁금해 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