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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민수는 "'압구정 백야' 속 또 한 명의 죽음을 예견한다면?"이라는 김구라의 물음에 쉽사리 입을 열지 못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한진희를 언급했고, 김민수는 화들짝 놀라며 "그렇다"고 답하며 "어떻게 알았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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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김민수는 극 중 맞이한 자신의 죽음에 대해 "사실 처음에는 되게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렇게 죽는 것에 대해서 조금 작가님에게 서운한 면도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봤을 때 드라마 전체적인 스토리상 죽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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