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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를 아껴온 자팀 레전드들조차 이 같은 행동은 참지 못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카를로스 산티야나(63)가 "호날두는 지금 같은 오만한 태도를 버려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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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산티야나는 "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팬으로서, 그런 호날두의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이라며 "그는 일관되게 오만한 태도를 보여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호날두에게 개인적인 경쟁심보다 보다 팀과 조화로운 모습을 보일 것을 요구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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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바르셀로나 레전드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는 "호날두는 자살행위 같은 행동을 했다. 호날두는 메시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는 거 같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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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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