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수원FC를 3대0으로 대파했다.
안양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라운드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전반 24분 이효균이 첫 골을 뽑아냈다. 전반 24분 코너킥을 헤딩골로 잘라먹었다. 올 시즌 챌린지 첫 골이자 안양 팀 통산 100호골이었다.
안양은 5분 뒤 추가골을 만들었다. 최진수가 역습 상황에서 전방으로 찍어 찬 볼을 안성빈이 질풍같이 달려 들어가며 오른쪽 골문 구석을 보고 왼발 인사이드로 밀어 넣었다.
전반 39분 쐐기골이 터져나왔다. 이효균이 날린 패스를 주현재가 받아 골을 만들어냈다.
수원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카드 3장을 다 썼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안양에게 찬스를 허용하며 전전긍긍해다.
결국 경기는 안양의 3대0 대승으로 끝났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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